딱히 일일이 손님들이 어떤 것을 하는지 본 것도 아니고 자리치우면서 보다가 아 저 손님 저 커뮤니티사이트 이용하시네 라고 생각한겁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저의 관점에서 이야기 한거니 오해없으시기 바라고 소수적인 모습만 보았습니다.
먼저 오유는 피방에서 게임을 하시는 분들도 의외로 많고 주위에 있어서 자주 본 경우인데요 템에 대한 갈망이 많거나 현실주의자라고 해야하나 게임은 게임일뿐이라는 모습으로 두 가지로 나누어지는 경우가 있더군요 그냥저냥 일반적인 손님 같습니다.
디씨는.... 열혈 폐인들이 대부분이였습니다. 집이 잘 안가는 몇몇 손님들이 계시는데 보니깐 거의 대부분 디씨사이트를 로딩할때마다 이용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저 집에즘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뿜뿌는 하시는 손님 못 보았고 웃대도 마찬가지로 대학을 다녀서 공부하시는지 보지 못하였습니다.
특이하게 MLB 이용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분들은 구석만 좋아하시고 그 구석에서 조용히 커뮤니티 사이트 이용만 하십니다 별 다른 게임도 안하시고 야구 좀 보다가 조용히 구석에서 무엇을 하는지 모를 정도로 아주 조용히 와서 조용히 계산하고 사라집니다.
그리고 여시도 보았는데 이쁘장합니다. 그냥 예쁜 여자 손님입니다. 단 커플이라는 점....
문제는 일베인데 일베손님은 딱 2명 보았는데 한명은 저의 가게에다 사기칠뻔 하다가 걸려서 비오는 날 먼지나도록 때릴 뻔하고 그 다음부터 오지않습니다. 사기 친 내용은 정액을 나중에 준 다니 뭐니 하면서 돈을 안내고 게임하려고 했습니다. 또다른 한 명은 말썽을 일으킨 적이 없으나... 그냥 안 씻습니다... 몇 주동안 보라색 티에 반바지... 그리고 냄새에 크리는 주말에 손님들이 그 근처에 앉지를 않거나 잠깐 앉아도 그냥 갑니다.... . . . . 핸드폰으로 쓰는거라 그림이 안 올라가지네요;; 그냥 제가 본 주관적인 관점이니 그렇다고 오해하지.말아주시기 바라면서 이만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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