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자체가 진짠지 의심스럽네요. 이런 글 요새 다른 사이트에도 많이 올라오던데 진짜면 그 여자분이 너무 하신거겠지만...자기를 도와줬는데 입 꾹 다물고 그 사람을 곤란하게 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저같음 고마워서 절이라도 할걸요? 이런 글 올려서 '강간당하는 사람도 맘대로 못도와주겠네'이런 생각 가지게 만드는데 잘못된거 아닌가요?..입장바꿔서 본인이 어려운 상황에 쳐했는데 아무도 안도와준다고 생각해보세요.끔찍하지 않습니까? 저번에 지하철에서 어떤 아주머니가 쓰러지셨는데 아무도 안도와주는 상황 보고 식겁했습니다. (결국 어떤 남자분이랑 제가 아주머니를 도와드렸음..) 세상이 삭막해져가는 것 같아서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