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글쓴 요지는 왜 젊은이면 게이에 대해 무조건 찬성해야 하는가? 라는 것에서 시작했습니다.
님들이 아니고 어제 겪은 일에 대해서요.
우선 말씀드리자면 동성결혼에 대해 반대하지 않습니다. 제 관심사도 아니구요.
근데 어제 애기를 해보니, 이유없이 우리는 젊으니깐! 이런 이유였어요.
그리고 막상 저희가 "그럼 저 동생이 동성애면 이해할수잇어?" 이러니깐
"무슨 예를 그렇게 드냐"면서
너무 깔보아서 기분이 나빠서 글을 적은 겁니다.
혐오와 반대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지식이 짧아 오해를 일으킨 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