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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이가 온지 열셋쨰날 사진
게시물ID : animal_1564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딩남작
추천 : 57
조회수 : 3534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6/04/10 12: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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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모래와 펠렛이 섞이니 냄새가 심하게 나기 시작했습니다.

녹는 펠렛과 굳는 모래가 만나니 녹은펠렛이 남아버려서 냄세가 미묘하게 나길래 전부 갈아버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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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토모의 냥오줌을 통과시키는 망을 채로 이용해서 모래와 펠렛을 걸러내고 채위에 냥토모용 소변흡수배드를 넣어 모래가 흘러내리는걸 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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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모래라고 꽤 인기있길래 3봉 셋트를 삿는데 
여름이면 냄세가 난다는 말을 들었네요....잘못하면 변기를 막기도 한다니;;;일단 모래도 두부모래도 둘다 단백질이니 35'C에 노출되면 녹아내릴테니 
그렇게 큰 걱정은 없는데 여름의 냄세가 걱정이네요

photo_2016-04-10_11-39-55.jpg

모래와 두부모래를 잘 섞어서 놔둿습니다.
화장실에 거부감 없이 잘 쓰는거 보면 모래는 괜찮은가 봅니다

photo_2016-04-10_11-39-52.jpg

제가 사둔 빗은 강아지나 단모용 야옹이용이라 빗을 새로 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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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용 전용 밥그릇을 사왔습니다.
나고나서 봤는데 옆에 개 뼈다귀 모양을 보니 이거 강아지용 인듯합니다.

왜 항상 사고나면 강아지용인겨...애초에 그 가게 왜 맨날 강아지용이랑 야옹이용품을 섞어두는거야... 

일단 일시적으로 기울여서 냐옹이가 충분히 먹을수 있게 해둿지만 다리를 잘라서 키를 낮춰야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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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살짝이지만 몸을 쭉 뺴서 바깥을 구경했습니다.

금방 겁먹고 들어오긴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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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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