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모래와 펠렛이 섞이니 냄새가 심하게 나기 시작했습니다.
녹는 펠렛과 굳는 모래가 만나니 녹은펠렛이 남아버려서 냄세가 미묘하게 나길래 전부 갈아버리기로 했습니다.
냥토모의 냥오줌을 통과시키는 망을 채로 이용해서 모래와 펠렛을 걸러내고 채위에 냥토모용 소변흡수배드를 넣어 모래가 흘러내리는걸 막았습니다
두부모래라고 꽤 인기있길래 3봉 셋트를 삿는데
여름이면 냄세가 난다는 말을 들었네요....잘못하면 변기를 막기도 한다니;;;일단 모래도 두부모래도 둘다 단백질이니 35'C에 노출되면 녹아내릴테니
그렇게 큰 걱정은 없는데 여름의 냄세가 걱정이네요
모래와 두부모래를 잘 섞어서 놔둿습니다.
화장실에 거부감 없이 잘 쓰는거 보면 모래는 괜찮은가 봅니다
제가 사둔 빗은 강아지나 단모용 야옹이용이라 빗을 새로 삿습니다.
야옹이용 전용 밥그릇을 사왔습니다.
나고나서 봤는데 옆에 개 뼈다귀 모양을 보니 이거 강아지용 인듯합니다.
왜 항상 사고나면 강아지용인겨...애초에 그 가게 왜 맨날 강아지용이랑 야옹이용품을 섞어두는거야...
일단 일시적으로 기울여서 냐옹이가 충분히 먹을수 있게 해둿지만 다리를 잘라서 키를 낮춰야겟습니다.
아주 살짝이지만 몸을 쭉 뺴서 바깥을 구경했습니다.
금방 겁먹고 들어오긴했지만;;;;
관심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