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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156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Donkey2000★
추천 : 2
조회수 : 51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4/12/06 13:40:37
뭐 저는 아직 학생입니다.
그래서 직장이 없는데... 제가 언젠가 서울을 가기위해 버스를 탔습니다.
그런데 고속도로를 가던 도중
운전사아저씨가 손을 흔드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팔목이 아프나?' 하고 이상하게 생각했습니다.
알고보니... 반대편에서 오고있는 같은 버스회사 차량 운전사아저씨들끼리
인사를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처음에 인사하는것을 알았을때 굉장히 인상에 남았습니다.
대학생&직장인 여러분. 여러분들의 직업에 보람을 가져보세요.
약간이나마 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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