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솔 만져본지 3주차
위쳐시리즈 할인 기다리다가 못 참고 어제 새벽에 블본을 질러버렸습니다.
패드 연습한다 생각하기로 했죠.
친척집 도느라 조금씩 조금씩해서 지금 막 겨우 게스코인을 넘겼네요.
성직자 야수는 2페이즈에서는 다크소울 때 몇몇 보스들처럼 궁둥이에 쫙 달라붙어 때리면 아무것도 못하길래 바로 깼는데
게스코인은 거리유지 실패하거나 야수화 이후에 코너에 몰려서 7-8번은 죽은듯...
자꾸 죽으니 식은 땀이 나고 힘듭니다 ㅜㅜ
2월 1일 되면 위쳐3사서 들어가고 블본은 쉬어야겠습니다.
그전에 갈 수 있는데까지 가봐야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