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오유에서 반일감정이 극에 달한다곤 해도...어이가 없네요.
심지어 근로정신대 가셨던 할머니들도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가해자의 불행을 안타까워하며 그 불행을 조속히 극복하기를 기원하시고 기부까지 했는데
그렇죠 다들 못배워서 기부하는겁니다.
서울대에서 기부많이 안한것 이해 합니다. 하지만 그걸 이용해서 서울대의 위엄이라느니 역시 배운 사람들은 다르다느니 하면서 기부한사람들 까는건 정말 어이없습니다.
잘배운 사람들?
잘배운 사람들은 공동체정신이나 인류애 따윈 없죠. 자기가 잘났으니까 다른사람이 안되는걸 이해못하죠.
순수하게 안타깝고 불쌍한 마음에 기부하는 사람들을 싸잡아 욕하는 분들은 역사는 잘 배웠을지 몰라도 도덕은 못배운 사람들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