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냉장고 자석입니다.
싸기도 싸고..부피도 거의 없는 장점에...
냉장고에 붙혀놓으면 잃어버릴 염려도 없고, 냉장고 문 열때마다..아, 여기는 언제 갔었지..하는 생각이 들어서 좋더군요..
최근에 다녀온 해외 글...
그리고
시계입니다..
물론 비싼 것은 고민을 많이 하고 사죠...
그런데 제가 시계사는 주안점은 좀 유니크 한 것을 찾는 편입니다.
아무튼, 그러다보니, 시계가 집에 참 많아요...
얼마전 베오베로 간 패션 테러리스트 글
시계도 패션이라, 옷이나 가방, 신발에 맞춰서 착용하고 나가는 편입니다.
그래서 색색별로 시계가 왠만하면 있네요
작년 빠리 갔을 때, 산 시계
이건 말레이지아 갔는데, 슈퍼드라이란 매장이 있어서...
산 시계..일본 드랜드인 줄 알았더니..영국 브랜드...
암튼, 옷하고 가방, 시계를 샀네요
다음 건, 홍콩 갔을 때, 빨간 신발에 맞춰 산 빨간 시계...
>> 스와치인데, 이뻐서 샀더니..국내가 훨씬 싸더군요 ㅠㅠ
당시 금색 브라이틀링 차고 갔는데, (왠지 홍콩이니깐, 빨간 신발에 금색 시계가 어울릴 듯 하여..)
빨간시계로 바꿔 차고 다녔네요...
아래 사진은 예루살렘 십자가의 길에서 그 분이 대신 자리에 내 손을 대어 보았네요... 암튼 시계가 나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