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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156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녕,마을
추천 : 4
조회수 : 37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1/17 17:10:42
초등학교 때 점심시간이면 맨날 나가서 축구를 하곤 했어요
그 좁은 운동장에 60명에서 70명의 아이들이 축구를 하니
모래가 엄청 올라왔죠
그 날도 전 공을 찼습니다
골대 앞에서 10번정도 골 실패를 맛보고
생각했죠 저 공은 왜 내 마음대로 안될까
저렇게 차이는 공은 무슨 생각일까
아프겠지?
라고 어린 마음에 생각했는데
차이면 아픕니다 예
차이면 아픕니다 크흐흐흡
다 나가주세요 혼자 있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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