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 없이 대출전화가 왔습니다...

전화를 오면 모르는번호도 무조건 받는 성격이라 받았는데

제가 3금융 대부업체를 쓰고있는데

그 회사에서 전화가 오더군요

근래에 돈이 좀 필요해서 추가대출이 되나 상담을했었는데

한도가 되지않아 거절당했는데

알아바준다고 전화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알았다고 조회후 다시 전화준다고해서 기다리다가

새희망홀씨, 햇살론을 검색하다가 

직접 상담전화걸어보는게 

인터넷 뒤적거리는것보다 좋겟다싶어서

무작정 전화상담을 했는데

일단 제 상황이 대부업 600,1000 카드론 180정도 남은거

신용도는 5정도 예상 나이는 29살 유통업 (도매시장)에서

재직 중이고 실제 급여는 300만원 4대보험상 급여는 200

4대보험은 2013년 가입되어 있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상담을받다가 상담원이 받을수 있다는 희망적인 말과  3년상환에 원금이자해서 월 50만원정도 내면
(기존에 50만원돈 이자로만 납부하고 있었음) 

다 값을수있다는 말에 들떠있었는데 상담원에게 

재직 년수랑 급여랑 근무하는곳 등등을 말하던중

마지막에 재직지 유선전화번호를 물어 보더군요...

사실 제가 계속 3금융을 쓰고 이런 대출이 계속된것도

저것때문인데... 근무를 부모님 밑에서 일하고 있어서 

부모님께 알리지않고 값을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그동안 일하면서 모은돈은 부모님이 관리해주셔서

 쭉 적금으로 넣다가 동생 서울에 직장잡으면서

전새값내는데 일단 넣어둔다고해서 묶여있어서

당장 값을능력은 없는데 천천히는 값기야하겟지만

이자로 나가는돈이 너무 커서 아깝기도하고 부담도되서

저금리로 갈아타려고하는데

직장확인전화가 걸려서 못하겻네요...

혹시 저같은 비슷한상황이신분들 어떻게 저금리로

바꿀수있는 방법이나 직장확인전화를 부모님 모르게

할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아 그리고 직장에 유선 번호는 있지만 전화가 없는 상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