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이사를 했는데요 이사한 다음날 버릴짐 정리하러 가봤더니 버릴 물품들 속에 상패가 있었느데 그것을 이사짐 센터 직원이 풀어헤쳐놨드라구요 전 직장에서 상받을때 같이 나온 금 한돈 짜리 인데 그게 없어졌네요 이사 직원과 통화는 했는데.. 직원은 자기가 열어 봤는데 없었다라고 하고 사장한테 항의 하니 자기 직원이 안그랬다드라 앵무새 처럼 반복이나 하고... 빈 케이스만 있으니 내가 가지고 있었다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고.. 직원하는 말 들어보니 의심은 가고.. 버릴 물품이라도 왜 남의 짐을 뒤지는지.. 소개해준 부동산에서는 액땜한셈 치라는데... 걱정되는것은 저처럼 다름 피해자들이 생겨나고 할까봐 걱정이네요.. 경찰서 한번 가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