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종인씨의 다이빙 벨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다이빙 벨 자체에 대한 의구심부터 이종인씨 개인의 신뢰성까지 의심을 받는 와중에....
제가 사는 동안 겪은 '재난'이라고 부를만한 사항이.... 성수대교, 삼풍백화점, 대구 지하철 참사, 천안함... 뭐 이정도거든요?(아 물론 '우리나라'만요. 외국까지 합치면 더 많겠네요.) 저기, 잘 기억이 안나서 그러는데, 뭐 하나 물어봅시다.
"이 때까지 재난 현장에서 '구출방법'과 그것을 '제안'한 사람이 이렇게까지 논란이 되었던 적이 있었습니까?"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