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근무하고오니 어머니가 왔다 가셨는데 오시는길에 믹서기를 사오셨더군요..
오늘아침 마누라 출근시켜주면서 첫 작품으로
자몽을 1개 껍질 벗겨 통짜로 집어 넣으니 아침의 주스 완성!!
그리고 마누라 지하철까지 델따주고 집에오니
장난기 발동!!!
무~었~을~갈~아~볼~까~요~////
해서 발견한 레몬!!!
ㅎㅎㅎ 자 레몬주스를 만들어봅시다!!!
레몬 3개를 잘~~깍아~~
서 넣을려니 급 귀찬아서 앞뒤만 자르고 통짜로 투척!!
자 가자!!!!!!!!!
는 하다보니 레몬은 육수가 얼마 없는지 주스화가 안되내요..
그래서 긴급하게 얼음지원사격!!
자 다시 ㄱㄱ!!!!
갈려라!!!육수가 생겨라~~~
짠 완성!!!!
순도 100%는 안되는 물 조금 들어간 천연 레몬주스 완성!!
자 맛을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