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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565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RO
추천 : 1
조회수 : 41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5/23 13:56:47
진심 어제 거울보다가 기절하는줄
너무 못생긴 게 거울앞에 서 있어서요
저보고 예쁘다고 쫓아다녀주는 남자도 몇명 있긴있었는데
헌팅은 단 한번도 당해본 경험 없음...
술에 꼴은새끼들이 지나가다 나한테 저년 졸라 못생겼네!!!하고 소리지르고 도망간적은 있음
이젠 누구 만나기도 무서움
누가 나한테 애정표시하면 뭐야 못생겨서 만만한가....
이러고 온갖 피해망상쩔음
웃긴게 남자들이 너 괜찮ㅇㅇ너정도면 꽤귀엽 이래주는 남자 반
나머지는 ㅋㅋㅋㅋㅋㅋㅋ
나 괜찮다고 해주는 애들도 절대 나한테 대시안함...
하 한명있었구나 나랑 자보려고 발정난 개색히...
내가 오크로 태어나고싶어서 태어났냐ㅠㅠㅠ으아아아아
나도 예쁘게 태어나고 싶었다고...ㅠㅠㅠㅠ
그냥 배설글싸지르고 갑니다...갑자기 서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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