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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5656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생기는이유★
추천 : 12
조회수 : 523회
댓글수 : 48개
등록시간 : 2017/06/05 03:27:28
나이는 32살이구요..
일용직이 아니라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는 나름 자부심을 가지고 일을하고있습니다.
제가 거주할집, 우리 가족이 거주 할집, 여러분들이 거주할집.
공사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옷은 더럽고 땀냄새나고
하는건 맞습니다.. 저희가 잘못이지요... 그래도.,,
조금이라도 이해해주세요.. 저희도 씻고가고싶고.. 냄내안나게
하려고 항수도 뿌려요.. 아닌분들도 계시지만..
건설현장노동자라하면 않좋게 보시는분들도 있겠지만..
우리! 그 분들이 자기집 지어주고 보수해준다고 평범한직장인처럼
대우해주는날이오면 좋겠네요..
결혼앞두고 건설직현장노동자라고 오늘 결혼승락못받은 형님 때문에..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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