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으로 참다 보복했습니다 천장을 두들겨 팼더니 찍소리도 안하더군요 윗집계약도 끝날때 다되가는 참에 그동안 참았던거 다소리치면서 두들겼더니 오늘 짐정리하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아니나다를까 현관문 열어보니 짐들고 나가는 남자 두명을 봤네요 그리고서 천국이다하고 쉬고있는데 또 소리가 나는겁니다 알고보니 그집 한두명 사는게 아니라 최소 4명은 원룸에서 지냈나봐요 대학생들인데 남자학생들 발소리를 들으면서 살았다는게 웃기고 어이가 없네요 집주인 남자애빼고는 친구들은 다나갔나본데 집주인 남자애를 쫒아내버리고 싶어요 우퍼는 사기좀 그렇고 혹시 층간소음으로 고통받다 보복 성공하신분 계시면 썰좀 풀어주세요 저녀석이랑 친구들때문에 명치쓰린거부터 위염도진것 까지하면 죽여도 시원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