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수쿠크법은 
결국 테러지원자금으로 쓰인다고 하셨는데요.

뭐, 거기에 대해 반박했던 제 글은 싹 잊어 주십시오.
저도 생각해보니... 조용기목사님을 비롯한 기독교인 여러분의 주장이
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대부분 이슬람 국가인 중동에 돈을 지불하는 석유도 쓰지 마세요.
테러지원자금으로 쓰일지도 모를 일 아니겠습니까?

화력발전에 얼마나 많은 기름이 쓰이는 지 아시죠?
겨울에 온풍기, 여름에 에어컨 켜는 교회는 이슬람을 지원하는, 가짜 교회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태양빛 외에, 전등을 하나라도 켜는 것은 테러를 지원하는 행위입니다.
아, 찬양이랍시고 밴드가 연주하고, 설교한다며 마이크 켜는 것도
이슬람 세력의 국내 입지를 강화시키는 배교 행위입니다!

마지막으로.
교회당의 뻘건 정육점 불빛들을 보시면
[우리 교회는 이슬람의 형제로써, 테러를 지원합니다] 라는 표시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 뻘건 불빛들은 밤을 지새워가며 이슬람교와 테러를 지원하는 행동인 겁니다. 
기름을 소모하니까요!

p.s
참, 그거 아시죠? 9.11 테러에 한국 교회들이 지원금 냈던 거. 바로 위와 같은 방식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