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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 호주 .. 아시는오유님..
게시물ID : jisik_1566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프린☆
추천 : 1
조회수 : 64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8/23 03:31:50
24살입니다..
 
제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번 합숙다이어트로 25키로 가량 뺴고 나왔더니.. 세상이 틀려지더라구요?ㅎㅎ
 
그중에 자신감을 많이 얻은거 같아요..
 
합숙다이어트 하면서 살 빼러 오시는 분들이 90프로지만 그중 10프로 정도가 살이 안쪄서 살을 찌우시러 들어오시는분들도 계시거든요..
 
그중 38살 형님이 워킹홀리데이로 공부를 되게 열심히 하셔서.. 중국에서 박사 학위 받으시고 일본 가셔서 학사 학위 받고 박사 학위 까지 가다가
 
힘들어서 한국 왔다가..  같이 만난 형님이 계시거든요..
 
2달여동안 진짜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시고.. 워킹홀리데이 를 추천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이것저것 몇주동안 찾아봤었는데.. 괜찮더라구요..
 
근데 막상 네이버에 질문글만 올리면 광고글만 달려서 ㅡ,.,.ㅡ 여기 물어봐요..
 
1. 24살 살면서 abcd 밖에 모르는데... 도전정신 하나로.. 부디쳐 볼려고 합니다.. 근데 다른나라는 테스트를 통과해야 비자가 나온다고 하던데
호주는 무조건 신청만 하면 시험없이 비자가 나온다고 들었어요.. 실제로 그런지..?
 
2. 호주 도착해서 갑자기 용어가 생각이 안나는데;;; 호주 왜 왔는지 머하러 왔는지등 입국 심사대에서 물어보잖아요..? 한국도 아니고 영어 로 말할텐데.. 이거어떻게 해야될지요.. 물론 아는건 abcd 냉정하게 따지면 유치원생 ???? 이하였으면 이하였지.. 그이상의 영어는 안되는데... 궁금합니다. 찾아보니 입국심사대에서 한국어가 가능한사람도 있다고 거기서 받으면된다고 하던데... 따져보면 한국말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 라는 말 밖에 못하는 외국인도.. 한국 잘 들어오는거봐서는.. 실제로 이런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3. 방이나 머물곳 취업할곳을 인터넷으로 봐도 온통 광고!! 광고!! 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호주 도착한후 한인 사는곳으로 가서.. 몇일 머물고 여기서찾아 볼려고 하는데.. 대단히 위험한 생각인지..?
 
 
4. 영어 하나도 못하는 놈이 가기엔.. 개인적으로 벽이 높은게 아니고 무모한 도전이 될꺼라 예상되는지등 ㅠㅠ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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