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씨는 경찰에서 “양심의 가책을 느껴 죄송한 마음에 경찰서로 오게 됐다”고 진술했다.유씨는 이날 4시 12분 자신의 트위터에 ‘가식적이지 말자’는 짧은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음주운전을 하고 경찰에 자수하러 가기 전의 심경을 짤막하게 적어놓은 것으로 보인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0529500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