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간의 짝사랑 끝에 제 고백이 성공했습니다!!!
2014.12월의 이야기지만 지금 쓰고싶었습니다!
(혹여나 일찌감치 헤어질수도있으니...시간을 좀 두었습니다!)
고등학교 때 부터 짝사랑을 하다가 고3때 고백했다 까이고! 포기하지않고 감정을 키워나가 군복무 할 당시 병장달자마자 고백했습니다!!!(한달간 11통의 편지를 보낸...아날로그적인 나...)
그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설레고 심장이 쿵쾅쿵쾅 뜁니다!!!!
1년이 지낫지만 축하받고 싶어서요!!
여러분들의 짝사랑도 꼭 성공하실거에요!
그러니 포기말고 정성과 진심으로 대한다면 상대방도 알아주실거에요!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