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하고 회사 코드리뷰가 너무 빡세서 리뷰하는날이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그럴땐 집에와서 코딩을 하며 스트레스를 풉니다..
회사에서는 몇번씩 더 고민하면서 지을 이름도 쿨하게 그냥 막 지어버립니다. ㅋㅋㅋ
회사에서는 더 효율적인 로직은 없을까? 라고 고민하지만 집에서는 그냥 대충 돌아가면 되지하고 돌립니다. 흐흐흐흐
집에서 매일매일 스레기 코드를 배출하고 있는것 같긴한데, 어차피 취미고 어디 갖다팔것도 아닌데 뭐.. 하면서 놀고있습니다......
글쓰면서 생각해보니 집에서 이렇게 코드짜다가 또 버릇되는거 아닌가... 라는 걱정이 들기 시작하네요 -_-;
으음.. 빠르게, 돌아가는, 프로그램을 만드는게 재밌는데.. 고민 많이하면 집에서 코딩안할거같은데.. -_ㅠ 딜레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