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철게 분들에게 질문드립니다.
사람이 하나의 울타리, 즉 어떠한 목적을 가진 집단에 속하면 그 집단이 대외적으로 말하는 집단의 정체성에 대하여
소속 인원들이 대단히 민감한 것 같습니다.
요새 뉴스에 나오는 정치 세력들이나 여혐에서 시작된 집단들, 뉴스에서 보이는 집단의 권한을 가진자들 등
타인이 보기에는 이해하기 힘드나 소속 집단들에겐 당연하다고 인식되어
자신들의 목소리를 높이는 행동들이지만 가끔은 이해 할 수 없는 이야기들을 할 때
그 해당 집단의 구성원들이 의견을 말할때
그것이 자신의 생각으로서 이야기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집단의 소속감에 취해 이야기 하는 것이 더 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