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사람들이 헤어지는 이유를 엄청 많이 들었지만..
저가 이런 황당한 이유를 겪을줄은..
하나님이 헤어지라고 했데요ㅋㅋㅋㅋㅋ
헛소리할 아이가 아닌데
싫으면 싫다고
이제 지겹다고 말하면 말했지
갠히 핑계될 아이가 아닌데..
너무 혼란스럽고 황당하고
울고싶지만 눈물도 안납니다.
이게 뭡니까
하나님이 헤어지라고 했다니 
정말 웃을수도없고ㅋㅋㅋㅋㅋㅋ
슬퍼하기에는 너무 황당하고
저 하나님한테 차인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