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와 교류할 수 있는 곳이 전혀 없네요..
83년생 33살이고
세전 4150 받습니다... 중소기업이 다들 그렇듯 퇴직금 포함된 급여입니다..
야근비 특근비는 다 따로 받습니다.
월급 실수령액따지면 순 급여만 매달 300정도 들어옵니다.
토목관련 설계직이구요.. 주5일에 야근은 가끔하고 특근은 거의 없습니다..
자가용은 없구요..
맞벌이하는 동갑내기 와이프와 이제 갓 돌지난 아들이 하나 있습니다.
육아를 위해 처가집과 파주 운정신도시 아파트에 합가하여 살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킨텍스 꿈에그린 아파트 청약이 당첨되어 돈을 거기에 전부 붓고 있네요..
살만한건가요..
주위를 둘러봐도 다들 전혀 다른직종에 다른 일을 하고있어서 비교를 해 볼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