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566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ㄴㄹㄴㅇㄹ
추천 : 1
조회수 : 714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1/05/23 18:47:26
20살 여친이랑 150일째 사귀는데..
임신 2달째라네요.
여친도 낳자고 하고, 저도 낳을려고 하는데,
엄마도 낳으라고하는데, 여친부모님은 절 잡아먹을꺼같네요 ㅠㅠ
아 진짜 많이 미안하네요..
얘는 이제 꽃필나이인데 ㅠㅠ 저떄문에 ㅠㅠㅠㅠ
아 문제는 돈인데 ㅠㅠ
제가 대학도 제대로된곳에 못나오고해서 겨우근근히 한달에 200버는데..
이걸로 둘이 아니.. 셋이 어케먹고살죠...
아 미치겠네요.
도라버리겠네요.
왜그랬을까요.
후회되네요.
미안하네요.
요즘 매일 우리집에와서
힘들다고, 불안하다고 떨면서
제품에 안겨자는데
미안해 디지겠네요. 아 씨.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