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밖에 놓인 상자 하나를 보고
누가 고양이 집 만들어 줬나보다 하구 지나쳤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 그대로 있더라구요
고양이가 있나~ 들여다 봤더니 비 맞은 강아지가 떨고 있었습니다. 밤새 그러고 있었겠지요...
급한 마음에 일단 집으로 데려와 씻기고 밥을 줬는데 전 강아지를 잘 키워줄수 없는 조건이라
걱정입니다 이 예쁜 강아지에게 사랑을 주실 수 있는 분이 계시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정말 동물한테 이러는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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