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간 솔로로 맘편히 살아온 33남징어 입니다.

제가 늘 여자 만날 생각도 노력도 안하는걸 보고

회사 동료놈이 강제로소개팅 잡고 연락하라고 번호를  줬는데.

번호를 지난주 목욜에 받고 계속 연락을 안한 상태입니다

사실 연애 안한지 거의 7-8년됬고

원하지도 안는 상황이라 전 이 소개팅이 부담의 부담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소개팅받기로 한분은 기다리고 있을건데..

1주일이나 연락을 안해서 죄송스럽기도하고..

이런맘에 연락해서 소개팅 나가기도 미안하고

어째야할까요 ㅠㅠ

친구놈들이나 회사동료들은 싫어도 여기저기 만나봐야

니짝을 찾는다고 드리밀고..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