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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지니야
게시물ID : soju_156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람우
추천 : 0
조회수 : 17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1/05 01:24:50
안녕 지니야
아직도 기억난다.
같이 밥먹으로 가고 싶었지만 주머니엔 돈도 없고
잘 알지도 못 해서 그냥 피아노나 치자 하고 혼자 있을때
니가 먼저 다가와 나한테 300원을 주면서 자판기 커피라도 먹어라고 먼저 다가와줬던거...
그 300원 아직 버드와이저 저금통에 내 추억으로 나두고 있다...
이제 우리 연인이 아닌 오빠 동생 사이지만 열심히 음악해서 좋은 결과 얻길 바란다.
오빠는 오늘은 청하 한병에 기분이 좋아서 술먹고 오유질을 한단다.
굿밤 일요일에 축가불러야하는데 잘되겠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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