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들이 참 어떻게 보면 사람이 좋아서
남들이 피해보는것같다면 어떻게든 막아줄려고 하는거같아 보기좋지만,
또 한편으로는 남일에 이러쿵 저러쿵 참견하는 것처럼 보여서 참 가슴아픕니다.
제생각에는 그 특유의 열정페이 문제같은데..음..
"너 원래 사냥 잘하니깐 균열 열어줄테니 쩔좀 해줘라.
어차피 득템하고 싶어하니깐 파티해줄테니 사냥해라"
이런걸로 보여서 좀 않좋게보이진 하지만...
좀 멀리 떨어져서 본다면 둘다 좋다면야 뭘하든 서로 좋은게 아닐까요?
정작 그 저렙분은 쉽게 주변인을 통해서 쩔을 받을수 없는 상황이기에
당당하게 "쩔좀 해달라" 라는것도 아니고 최소한의 성의로써 균열을 열어드리는게 아닐까합니다.
그렇다고 골드를 줄수도 없거니와 만렙분에게 저렙 전설을 주기에도 뭐하잖아요..
팁과 사람사는 이야기로 가득해야할 디아게시판을 클릭할때마다
균열석이야기로 싸우는거 보니 참..서글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