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두 번째로 글 쓰게 되었지만
상황을 보면 다들 안녕치 못하시겠죠..
위 캡처는 전진석이라는 '자칭' 페미니스트(라 쓰고 메갈리스트)가 쓴 트윗 내용입니다.
모르시는 분께 요악하면 자기 딸과 관련해서
"우리 딸은 언제 첫경험할까?"
이번 메갈리아게이트 사태와 관련해서는
"모든 아버지는 페미니스트가 아니면 한남충"이라는
공분을 불러일으키는 데 도가 튼 놈이에요 ㅂㄷㅂㄷ
그런데 저런 작자가 추천해 준 인물이라면...
졸지에 '오늘의 일베 회원'이 되신 여러분께서
안 보시더라도 이해하시겠죠?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이기야!!!
P.S) 오늘은 한국전쟁이 정전된 7월 23일입니다.
이후로 남북 분단이 완전히 고착화되고 말았죠.
이런 날에 완전히 반메갈 VS 친메갈 구도로
분단되어 버리다니 정말 '의미' 있네요.
자징 진보 세력이라는 놈들에 대한 분노도 덤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