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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567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OOCHUU♡★
추천 : 8
조회수 : 76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4/13 23:21:55
안녕하세용~~
저는 6살과 8살 고양이 주인님
모시는 집사인데요ㅜㅜ
다음달 제가 결혼을 해서..
신혼여행으로 일주일간 집을 비웁니다.
주인님들을 호텔에 맡기는게 나은지
집에 두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하루 이틀 정도는 집비워봤지만..
일주일정돈 처음이라..
집에 둔다면
친오빠가 하루에 한번씩들려
사료와 화장실 케어 해준다는데..
그래도 뭔가 불안함이 있어요..
친오빠가 고양이를 예뻐하긴 하지만
키워본적은 없거든요..
그래서 좀 불안해요..
주변에 친오빠말곤 탁묘나
열쇠를 맡길사람이 없어요ㅜㅜ
또 호텔에 맡기자니..
8살 중년 고양님이 엄청난 겁쟁이 입니다.
이사하면 적어도 2주일은 숨어지내고
경계하며 소리만 나도 불안해하는..
그런 아이인지라 환경이 바뀌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것 같거든요ㅜㅜ
어떻게 하는게 나을지..
다른 분들의 의견 들어보고자
글남겨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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