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군데에 계약직 근로를 신청했습니다<br />한 곳은 방을 잡아서 혼자 생활해야합니다 일하는 지역도 현재 살고있는 곳과 다른 지역입니다 하는 일은 제 적성이나 성격에 맞지 않고 힘듭니다<br />다른 한 곳은 집에서 출퇴근 가능하고 하는 일도 쉽습니다<br /><br />첫번째 직장은 합격이 되었고 일 할지 말지는 제가 전화를 하면 됩니다<br /><br />두번째 직장은 면접을 보고 다음날 합격여부가 결정됩니다<br />아직 면접을 안 본 상태입니다<br /><br />문제는 첫번째 직장의 근로결정 전화를 해야 하는 날과 두번째 직장의 면접 날짜가 같습니다 일은 두번째 직장에서 매우×100 하고 싶은데 합격여부가 안났고 면접조차 안봤습니다 <br />글을 읽고 일하는게 얼마나 복받은건데 이런 고민이냐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에겐 큰 고민입니다...<br /><br />첫 직장도 적성이 안맞아서 그만뒀거든요ㅠ<br /><br />당장 내일 모레까지 결정해야합니다 <br />어떡해야 좋을까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