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흘리고 다니는건지.... 직장 동료가 며칠 없어서 저혼자 고생 좀 했거든요 그 친구가 돌아왔을때 너 왜 이제야 오는거야 일이 얼마나 힘든지 니가 보고싶더라ㅜㅜ 이랬더니 그 말 한마디했다고 며칠내내 아침마다 나 보고 싶지않았어요? 이러고 다니네요... 이건 뭐..제가 오바해서 말한거라 오해 살 수도 있는건데... 밖에서 우연히 딱 마주쳤는데 한 일이초 서로 쳐다봤나? 그 다음날엔 너 나 좋아하는 거 아니냐고 그러네요... 원래 오해를 잘 하는 친구인건지 아니면 나한테 관심이 있는걸까요? 남자는 그냥 자기한테 관심이 있는거 같으면 어떤 여자든지 간에 좋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