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가 산 제품은 여울이와 캔트 아미보가 동봉된 한정판입니다.
캔트 아미보는 한정 수량만 나오고 재판 안한다고 하네요...
일단.. 캔트 아미보가 가지고 싶었고, 본 게임이 최대 4인 까지 플레이하는 보드게임인데, 각자 아미보를 가지고 있어야 플레이가 가능하기에
일단은 2인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이 제품을 샀습니다.
결론 부터 말하면...
캔트 아미보가 나중에 어디에 안 쓰인다면...
차라리 뜨게질 요시를 살껄 그랬습니다.
게임자체가 그다지 컨텐츠가 없고, 본 게임도 딱히 그냥저냥 심심하네요.
딱 하나 미니 게임 몇개가 꽤 재미있기는 합니다.
가격 생각하면 잘산건 아니라는 느낌이 크네요.
막말로 친모아보다 컨탠츠가 없는 것 같아요...
물론 장점도 있습니다.
동숲 팬이라면, 동숲 주민들이 광장에서 꼬몰거리는거나, 동숲 주민들로 미니게임 하는 맛이 있죠.
몇몇 미니게임들은 본게임 보다 재미있습니다.
(다만 여기에 사용되는 아미보 카드는 별매)
근데 딱 그게 다인 것 같습니다.
동숲의 "비쥬얼"에 크게 관심 있고, 동숲이면 다 좋다! 가 아니라면
사지마세요.
차라리 마리오 파티를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