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자랑글이 아님을 밝혀둡니다.
부두술사 전용. 이란 이름이 붙은 무기, 모자, 액막이는 전부 모았습니다.
쿠크리만 빼구요.
스팩 자체에 대한 욕심이라기 보다는 퍼즐의 마지막 조각이 나오질 않는 기분이 싫어서 점점 게임 할 의욕이 나질 않습니다.
그리고 다른 클래스들처럼 뭔가 템트리 선택에 있어서 다른 대안이 있는 게 아니라, 결국 부두의 최종 선택은 쿠크리네요.
부두만 파면서 정복 487랩을 찍도록 쿠크리 하나에 목을 메는 상황 자체가 사람을 너무 답답하게 하네요.
다른 클래스로 넘어가려고 해도, 일단 이걸 졸업시켜놓고 옮기고 싶은데 되질 않는군요.
혹시 부두를 새로 키우면 될까 해서 여부두에서 남부두로 옮겨봤는데도 나오질 않습니다.
다른 분들이 보실 땐 자랑글이라고 할진 모르겠지만, 500랩이 될때까지 쿠크리가 나오지 않으면 디아를 접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