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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5673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Zoa
추천 : 0
조회수 : 513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12/23 14:33:39
저는 서울에서 자취중이고요
엄마가 수술한것도 알고있고 마음아파하고있어요
근데 좀 저희엄마 철없는게
수술해서 붕대로 칭칭감고있는
사진을 찍어서 저한테 보낸게요.
물론 보고 저는 지금 걱정이되죠.
근데... 엄마입장에서 전 도무지 이해가 안가서요
제가 엄마라면 딸한테 그런사진 안보낼것같거든요?
딸이 더 걱정하고 마음아플꺼뻔한데
그런인증사진 왜찍어보내는지.
저도 멀리떨어져살지만 엄마 걱정 안끼치게하려고
왠만한건 숨기고 감기도 안걸렸다 그래요.
근데 엄마가 이러는게 이해가 안가요.
당연히 사진보고 걱정은되는데 이 행동이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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