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gomin&no=153041&pcok=1 어제 고백을 했습니다. 리플에 어떤 분이 남기신대로 했었죠
약간 당황하면서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는군요
그래서 괜찮다면 다음주에 또 영화보자고 연락달라고 했습니다
그 애의 반응을 기다려야 한다는걸 머리는 이해하지만 마음은 계속 답답해하네요
연락하고 싶고 조바심만 생기고...그럴수록 상황만 악화시킬것 같지만요
지금 심정은 마치 차일때처럼 마음이 허 하달까요?
일이 손에 잡히질 않습니다. 이미 차였다고 생각하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