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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여자라서 고민이에요
게시물ID : gomin_1567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휴Ω
추천 : 0
조회수 : 75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5/23 22:46:32
ㅠㅠ. 나이는 이십대 중반이다되가구요 .. 남자친구도 있어요. 근데 예전부터 외모콤플렉스가 심해서 성격에도 지장이가네요.. 자신감없어지고 마음약하고 소극적이고 말도별로없어요.. 저는 이런 성격 갖게된 원인이.. 어렸을때 제 특이(?)한 외모로인해 아이들한테 놀림받고, 제일기억에 남는건 .. 초등학생때 급식을 먹는디 어떤 여자애가 저를 빤~히 쳐다보는거에요 . 그리고선 옆에있는사람한테 제 얼굴을 노골적으로 보면서 귓속말을 했어요. ;; 으앙.. 이상하게 생긴거 억울해죽겠는데 이런거 인식하고싶지 않은데 주눅이 드네요  , 대충설명하자면.. 몸이 심하게 말랐고 , 피부는 까맣고;; 눈코입.다 큰데 먼가 조화가안맞는거같고ㅜㅜ고등학교 선생님이 절보며 .. 넌.참 묘하게 생겼다 라는말도 들었었어요 ㅋㅋㅋㅋ ..   이런제가 남자친구 사귄것도 신기하지만.. 거리에 나서보면 예쁜여자들 너무 많네요 부럽구..제가 남자인냥 쳐다바요 ㅡ.ㅜㅜㅜ   에휴 이런고민 해결책이 딱히 없다는거알지만 쓰다보니 배설글되버렸네요.. 자신감이갖구싶어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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