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ports_425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혹한청년★
추천 : 7
조회수 : 87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4/14 21:59:40
입버릇처럼 하는말... ...방망이는 믿을게 못된다???
그게 감독이 할말이여-_- 그래서 오늘 투수는 믿을게 되디??
믿을게 못되는건 믿음이 가게끔 만들어줘야지.. 아예 손놓고있었나..
천하의 조성환 홍성흔 이대호 타선이 9회말에
안타하나 못치고 2분도 안되서 끝나는게 말이 되냐고;;
대체 얼마나 타선에 신경을 안썼으면... ...
작년만 해도 김주찬 조성환 홍성흔 이대호 가르시아(...) 강민호 전준우(혹은 2번에 손아섭)로 이어지는
이 타선이 얼마나 상대팀 투수들한테 위압감을 줬었는데...(김주찬은 도루도루열매능력으로..)
지금은 내가봐도 그냥 종이호랑이 같은느낌..
그리고 그전에.. 그 어렵게 온 동점찬스에 왜 이승화를 그대로 내보내나... 아오...
양승호 아무리 감독 초년이라지만 너무하네 ㅋㅋ
롯데팬 입장에서 진짜 갑갑하다.
아프리카로 시청하는데 누가 그러더만..
"마구마구 랭킹1위가 감독을 해도 양승호보단 잘하겠다."
라고 ㅋ 나도 동감이다 아오...
반말로 써서 죄송...ㅋㅋ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