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dreamwiz.com/board/member_view.php?table=bestofbest&no=13931&page=1&keyfield=&keyword=&mn=48838&tn=1&nk=연애만8년차 기억하시려나 모르겠는데
작년 가을에 7주년에 맞춰서 청혼했었던 MAX입니다(닉넴 바꿨습니다-_-a)
지난주에 드디어 여자친구 아버님께서
사주를 보고 결혼날짜를 택일받아 오셨습니다.
10월달입니다^^
이제 다음달초에 정식으로 상견례하고
예식장 잡고 혼수준비하고 바쁠것 같습니다.
처음 만날때부터
꼭 이사람과 결혼하겠다고 마음먹고 있었지만
막상 날짜가 정해지고 그러니까
기대감과 불안한 마음이 뒤섞여서
뭔가 설명하기 힘든 묘한 기분이 듭니다.
그래서 왠지 오유에 글을 쓰고 싶어져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오유의 멋진 선남선녀님들도
2007년에는 멋진 연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