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죄송해요 근무표제대로 안보고 이브날도 쉬는줄알고 그냥 노는날인줄알고 어디 내려왔거든요..

진짜 구제불능 바보 멍청이네요
안그래도 같이 일하는분이랑 사이가 별로 안좋고 내가 실수를 많이해서 싫어하시는거같던데 이번일로 더 사이안좋아지고 일할때 말도안하고 서먹해지겠죠

사장님도 엄청 좋으신분인데 처음으로 한숨쉬시고..
카톡이랑 전화로 엄청 죄송하다고 사죄드렸는데

아 너무죄송해서 미칠거같고 슬픈날이네요

 따끔하게 한마디해주세요 제가 앞으로 뭘 더 잘해야 이 일을 묻을수있을까요? 같이일하는분이 근무하는날 제가 근무해드려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