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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오늘 MOM은...
게시물ID : soccer_1568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봄쥐
추천 : 2
조회수 : 80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24 22:35:53
구자철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미친 듯이 뛴 것 같아요.

기성용이 밑에서 받쳐주었다면 구자철은 동분서주하면서 어디에나 있었던 것 같아요.

골을 못 넣은 것은 아쉽지만 혼자 고군분투한 것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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