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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568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루르뎅뎅★
추천 : 37
조회수 : 2829회
댓글수 : 1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7/01/26 03:57:47
원본글 작성시간 : 2007/01/25 18:49:39
오늘 일어나기도 귀찮아서
1시까지 퍼자다가 거실에나와서 어라 ? 1시네 ?
하고 시계 봤는데요 갑자기 앞이 까매지면서 그냥 앞에 어둠만 보이고
아무것도 안보였는데 제 머리를 누가 쓰다듬고 계시더라고요 정신 차리고나니
그 자리에서 두걸음 뒤로 걸어갔다가 퍽 하고 쓰러졌다고 할머니가 그러셧어요
그때까지 동생이 이불은 거실에 안개고 있었기에 망정이지 안그랬으면 뇌진탕 걸릴뻔했습니다 ㅠ.ㅠ
또 하나 할머니가 쇼파에서 TV를 보고있지 않았더라면 벌써 병원에 실려갔을지도 모르는일입니다.
진짜 죽음이라는 걸 오늘 느끼고 정말 무서웠습니다 죽는다는게 이런거구나 하면서요
목도 삐끗해서 병원 다니고 있는데 ㅠ.ㅠ
혹시 이거 병 아닌가요 ? 앞이 까매지면서 정신 잃는거요 컴퓨터를 너무 많이해서 그런지 ... ...
하여튼 오늘 진짜 무서웠습니다 ㅠ.ㅠ 오늘 컴퓨터 한시간 밖에 안했다는 ㅠ.ㅠ
병... 아니겠죠 ? ? ? 컴퓨터 줄이면 되겠죠 뭐 ~ 그럼 언제나 즐거운 오유 되세요 ~
오유님들도 컴퓨터 너무 오래하지 마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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