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고 키는 167, 몸무게는.... 좀 나가요... 일반 남성정도.. 뼈가 좀 많이 굵고 골격이 워낙 좋아서.. 예전에 한의원가서 인바디 한 적 있는데 저같은 체질은 몸무게 56이 평균체중이지만 저는 56이면 뼈밖에 안남는다고 하신 적 있음 (*신빙성 있음!) 몸무게 62정도 워너비입니다.
실제로 보면 지금은 뚱뚱하다고 생각은 안되고 보통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 정도임..
그런데 제가 운동을 좋아해서 거의 매일 하루에 줄넘기 2천개에서 3천개씩 꼭 뛰고 스트레칭 매일 해서 유연하기도 하고.. (어쩌다보니 자랑조로 ;;;;) 암튼 그런데요
평소 먹는 양도 폭식하는거 아닙니다 그런데 있는 지역이 중국이라 그런지 원체 튀긴음식이 많아요 기름을 많이 사용하거나. 잘 먹지는 않는데 그래도 자주 접합니다. 먹는 양은 그냥 일반적인데 마시는 음료를 좀 좋아해서 일주일에 세 번 정도 적으면 두 번 꼭 즐겨 마시다 보니 먹는건 그대로인데 유산소 운동만 해서 군살은 빠지는데 살 자체가 많이 많이 물렁해졌어요.
이대로 빼다가는 탄력을 잃을까봐 두렵습니다.
한국에 가서는 근력운동을 하기 시작할 생각인데, 그 전 두 달동안 어떤식으로 살을 빼야 추후 근력운동에 성공적일지 잘 모르겠어서 질문을 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