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미터 결승 보면서 박태환 은메달 딴 것도 너무 좋아서 펄펄 뛰었지만
펠피쉬 헤엄 포스 보면서 엄청 놀랬습니다...
어떻게 2등과 1미터 이상까지 차이를 내면서 이길 수 있을까....
장거리 경기도 아니고 고작 네번 왔다갔다 하는 200미터에서...
모든 선수들이 전력 질주 하는 마당에....ㄷㄷㄷ
그러면서 혼자 생각한게...
'음.. 태환이는 지금 19살 밖에 안 됐으니까 4년 후면 펠피쉬 정도 레벨을 넘을수 있을거야...'
이런 생각을 하며 혼자 흐뭇해 하고 있었는데....
가만히 생각 해보니 펠피쉬는 19살때 올림픽 수영 6관왕.....ㄷㄷㄷㄷ
ㅆㅂ...
안되겠구나.....
그래 인정할건 인정하자.....
그래도 태환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