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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강 택배.
게시물ID : humorbest_15686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숙취엔농약
추천 : 90
조회수 : 14056회
댓글수 : 6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8/09/21 21:06:52
원본글 작성시간 : 2018/09/21 20: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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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택배.


어제 새벽에 수송기에서 내린걸 벌써 분류중...









하루만에 배송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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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1 20:57:29추천 91
택배 끝판왕이네.........
댓글 0개 ▲
2018-09-21 21:06:50추천 15
T 통일의 염원에
M 마음과 마음으로
L 사랑을 담아서..
댓글 4개 ▲
2018-09-21 21:12:00추천 9
T 통일은
M 민족의
L 빛이다
2018-09-22 00:42:26추천 7
T 탑
M 미드
L 라이너들 사람아니네;
2018-09-22 04:27:28추천 1
정글러냐?
2018-09-23 05:21:16추천 0
T 티
M 엠
L 엘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8-09-21 21:11:04추천 70
편지에 또 치인다ㅠ
댓글 0개 ▲
2018-09-21 21:26:05추천 9
멋지다!
댓글 0개 ▲
2018-09-21 21:29:34추천 27
와 벌써 받으심?
바로바로 나눠주네
다른 정권이었음 슈킹 좀 했을텐데
댓글 2개 ▲
2018-09-21 22:31:00추천 55
선물 받을 일도 없었겠지만 받았다 하더라고 청와대에 모야서 푸와그라 캐비어랑 같이 먹었겠지. 안봐도 훤함 ㅋㅋㅋㅋ
2018-09-22 17:53:24추천 0
50만원에 중고 거래 나왔던데..
[본인삭제]Dinos
2018-09-21 21:35:23추천 18
댓글 0개 ▲
2018-09-21 21:36:52추천 194
저희 할아버지가 이산가족이라....받으실줄 알았는데 못받으셨더라구요. 이유는 총 4000명인가 주는데 제일 나이많으신분 부터 해서 90세분까지 받고 끝났다고해요....이 이야기를 듣고 .... 안그래도 나이많으셔서 이제 기회도 얼마 없는 분들이 4000명이나된다는 사실이 너무 안타깝고 그랬네요ㅠㅠ
댓글 5개 ▲
2018-09-21 21:39:07추천 52
하.... ㅠㅠ;;;
못받으셨다기에 뭐지 했는데...
씁쓸하네요....

이산가족 문제가 하루빨리 해결되어야 할텐데...
2018-09-21 23:12:55추천 96
저도 봤어요. 90세가 가장 연소자 108세가 가장 고령이셨다고..
4000명씩이나 드렸다기에 충분할줄 알았더니 할아버님 서운하겼겠네요. ㅠㅠ
2018-09-21 23:41:29추천 33
세상에.. 사실 그렇게 많을줄은 몰랐는데 ㅠㅠ
2018-09-22 00:04:37추천 49
그 당시에 수백만명 내려오셨는데 이제 살아남으신 분이 그밖에 안된다는 게 오히려 슬프네요. 트럼프야 서둘러라. 어르신들 못기다린다
2018-09-22 00:42:42추천 19
삼색고양이님 마음씀씀이도 참 좋네요.
2018-09-21 21:37:02추천 76
503이랑 자한당 이라면 저거 빼돌려서 아베랑 본사에게(?) 보내고 지들끼리 처먹었을 텐데
댓글 2개 ▲
2018-09-22 00:01:33추천 16
말만 들어도 씨발랄라네여;;;
2018-09-22 04:07:25추천 12
그리고 선심쓰듯이 일인당 멸치 몇개 뿌림
2018-09-21 21:44:43추천 1
택 (딩동) 배달이요
댓글 0개 ▲
2018-09-21 21:45:45추천 10
이산가족분들 청와대서 저런 선물 받으면 얼마나 감동할까요?
역시 문대통령님!
댓글 0개 ▲
2018-09-21 21:55:20추천 24
멋지고도 따듯한 기분..

오래 전에 일본의 어려운 거래선에게는
송이버섯을 몇 개 가지고 갔는데, 그 때마다
'이걸 4개 가져가는데 과연 좋아할까?' 했죠.

사신은 한 개반이지만,
한 개를 센기리(잘게 썰음)해서 얼마나 진심의
접대를 한다고 무언의 잘난체를 하던지..ㅎㅎㅎ
(가져다 준건 정작 나였구만..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2018-09-21 22:17:18추천 5
내가 아는분도 벌써 받으셨음!
댓글 0개 ▲
[본인삭제]인성로딩중
2018-09-21 22:17:27추천 6
댓글 0개 ▲
2018-09-21 22:27:34추천 1
공군택배라뉘...
댓글 0개 ▲
2018-09-21 22:32:40추천 83
그와중에 '대통령 문재인'이 아닌 '대통령 내외 문재인 김정숙'이라니.. ㅠㅠ
진짜 이런건 첨보는듯
댓글 1개 ▲
2018-09-22 11:01:29추천 2
원래 부부가 선물 받으면 마누님건데 문프 이름을 넣으시다니 여사님 대인배??
2018-09-21 23:01:32추천 11
전쟁이 다신 안 일어났으면..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8-09-21 23:12:43추천 2
역시 NO.1이 지시를 내리면 바로 이행되는.....
댓글 0개 ▲
2018-09-21 23:16:20추천 2/96
근데 편지의 문제인, 김정숙 사인은 직접하신걸까요? 친필 스캔본일까요? 스캔본이겠죠? 시간상으로도 불가능해 보이네요.
댓글 10개 ▲
2018-09-21 23:19:14추천 1
스캔본이라도 좋으니 갖고싶어요 ㅠ ㅠ 늠 부러워요
2018-09-21 23:44:19추천 63
시비 거는거 아닙니다.
이름을 제대로 써주세요, '문재인'입니다.
2018-09-22 00:49:08추천 17
역시나ㅋㅋ티른내는구만
2018-09-22 01:59:50추천 20/8
너 신고.
'문제인'은 절대 오타가 날 수 없는 위치임.
2018-09-22 08:16:14추천 6/5
저도 신고 완료!
100% 의도적입니다.
2018-09-22 08:18:41추천 9
4000장인데 우찌 다 싸인하요
너님은 할수 있소,?
2018-09-22 09:50:01추천 10
신고까지야.. 실수할수도 있는위치 맞아요. 문재인 문제인 ㅐ 와 ㅔ 는 바로 옆에 위치합니다.
2018-09-22 12:08:22추천 5
신고라니...너무 몰아가네요.
2018-09-22 12:18:07추천 4
절대로 오타가 안날 수 없는 위치는 아닌지라 너무하게 보일 수는 있는데 그게 저 닉의 지난 글에서 유추되는 것도 있기에 이해합니다
2018-09-22 17:57:44추천 1
본인나라 대통령이름도 모르네...부끄럽다 정말
2018-09-21 23:25:10추천 1
우체국이 배송한걸로 아는데요?
댓글 1개 ▲
2018-09-22 00:05:46추천 14
정상루트가 아니라 우체국 지방 분류지까지 직접 나른것 같습니다. 추석이라 정상적 루트 타면 시간 안에 못가죠
2018-09-21 23:43:15추천 19
http://todayhumor.com/?cook_220208
요리게시판에 받으신 분 계시더라구요
댓글 0개 ▲
2018-09-21 23:53:46추천 1
그래서 빨리 통일이 돼야한다니까요?
댓글 0개 ▲
2018-09-22 00:11:07추천 43
제 친구 할머니도 받으셨대요. 이제 연세가 백살이신 분. 넘 연로하셔서 이산가족 상봉도 못하셨는데 그거 받고 우셨대요. ㅠㅠ
댓글 0개 ▲
2018-09-22 00:16:01추천 12
보고픈 가족의 얼굴을 보듬으며 얼싸안을 날이 꼭 올것입니다. 그날까지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코끝이 찡하네
댓글 0개 ▲
2018-09-22 00:59:14추천 14
아이고 문통내외분 많이 피곤하실텐데 서명까지 다 하시고 정말 대단하세요.
송이 검역도 특별히 신속하게 끝낸것 같아요.받자마자 검역에 분류에 배송까지.
윗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일이 이렇게 신속하게 처리되네요.뿌듯합니다.
댓글 0개 ▲
2018-09-22 01:37:31추천 2
백두산까지 k2 잠바 운송은 어뜨케한건지 진짜 궁금한데 언론에좀 나왔나요?
댓글 3개 ▲
2018-09-22 03:48:29추천 7
네 언론에 나왔어요
2018-09-22 10:49:07추천 0
급하게 성남공항에서 받아서 북으로 비행기 떴다더라고요.
2018-09-22 13:09:11추천 0
우와 나도 궁금했는데. 갑자기 백두산 간거라면서 패딩은 어떻게 챙긴거지 했는데 ㅎ
2018-09-22 02:23:37추천 8
...옥천 주민인데 당연히 우리동네얘기네힣 하고 들어왔는데...죄송합니다..
댓글 4개 ▲
2018-09-22 03:07:53추천 7
요즘 버뮤다가 예전 버뮤다같지않게 잘안걸리고 재깍 오던데요?!
2018-09-22 13:08:46추천 0
내 택배가 그 동내로 가서 머무는 느낌이면 등골이 쌔~~해지죠.
재작년에 사진 공장 도매가로 100만원어치가 넘는 금액이 사라짐.
그게 다른 공장으로 넘어가야 하는데 어영부영 하다 일주일 지나가버려 결국 납품 12 늦어졌네요.
보상은 10만원.
여튼 그 뒤론 옥천 뜨면 긴장하네요. ㅋㅋㅋ
옥천 주민은 아무 죄도 없이 싫어하게 만드는 옥뮤다~
2018-09-22 15:49:28추천 0
저는 자주 택배시키면 옥천에 내렸다 다른동네로 갔다오는경우가 잦아요...ㅜㅜ
2018-09-22 15:50:19추천 0

요론식으로 거의 3번에한번?4번에한번?
2018-09-22 04:01:36추천 1
저는 저게 신기한게.... 새벽에 공군 수송기가 북쪽에 또 갔다왔다는 이야기 아닌가요??????????
1호기는 평양에 계류중이였고, 2호기는 백두산 갔고;;;;;;;;;
그 새벽에는 1, 2호기 아무것도 안왔던 상황이였는데;;;;;
댓글 3개 ▲
2018-09-22 10:50:08추천 0
북에서 비행기로 가져다 준 거 아닌가요?  아니면 가져가라는 연락받고 우리 쪽에서 비행기 보냈거나요.
[본인삭제]airman
2018-09-22 14:14:22추천 0
2018-09-22 14:17:15추천 2
그만큼 서로 가까이 붙어 있던 거죠.차로 가도 몇시간 밖에 안걸리는데..사람만 못 느끼고 있었을 뿐..사시사철 오가는 철새와 강을 오르내리는 물고기들은 다 알고 있었을 겁니다.
2018-09-22 14:48:27추천 2
근현대사를 비참하게 보내신 일본군 성노예와 이산가족들의 한이 풀려야 대한민국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
댓글 0개 ▲
2018-09-22 15:48:56추천 0
울컥하네요 ㅠㅠ
댓글 0개 ▲
2018-09-22 16:49:03추천 2
이야~그분들이 뭐라고 할까봐 밝히지는 못하겠지만~
멸치,약과 스낵류 주면서 도발에 대처하고 고생하는 장병들 치하 하던 503 하고 다르네요 ㅎㅎㅎ
댓글 1개 ▲
2018-09-22 19:33:02추천 1
그거 당시 기사까지 떠서 알 사람은 다 알아요. 멸치 스낵인가 10g짜리 한 봉지랑 뭐 그딴 거 줬담서요. 503  미친ㄴ임. 아오 다시 생각해도 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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