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징어 여러분 메리크리스마스 하셨나요?
저도 여자친구와 함께 뜨겁게 밤을 불태우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왔습니다.
아직 팔팔한(?) 20대 후반인걸요.
그런데 하고나면 정말 골치가 아픕니다.
사실 저는 다른사람에 비해, 성기가 조금 굵습니다.
대략 캔 둘레 조금 못미치는 수준인데요.
어릴때부터 조금 우월하긴 하였습니다.
같이 목욕탕을 가면 친구들이 500원짜리 천하장사 소시지를 달랑달랑 거리며 돌아다닌다면
이미 저는 1000원짜리 빅팜이였습니다.
그리고 자라서 지금에 이르렀는데, 하고나면 여자친구가 많이 아파하고 힘들어합니다.
좋긴하는데 너무 크답니다. 커서 많이 못하겠데요. 계속 축소술 없냐 이러는데 할말이 없습니다.
제가 연애경험이 많은 편은 아닙니다만
만난사람중 2명은 좋아하고 대부분은 싫어했습니다.
애무는 충분히 했습니다. "이제 해줘"라고 할때 하니깐요. 충분히 전희도 됬습니다.
그런데 하고나면 좋은데 아픈거 때문에 반감된데요.
축소술.. 심히 고민해봐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