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뭔 화제를 꺼내도 한번도 공감하거나 되묻는적 없음 아 난 있잖아 근데 어쩌고 저쩌고.. 근데 나는.. 어쩌고 저쩌고 어쩜 그리 모든 것을 자기 위주로 얘기하는지
2. 연애사 얘기만 함.
떠벌리는 것도 정도껏이지 남친이 어쩌고 저쩌고 썸남이 어쨌는데 뭘해줬고 뭘했고 모두 자랑질이긴 한데 알고보니 자존감이 없으면 이렇게 시시콜콜 다 말한다고 함.. 내가 이렇게 사랑 받고 살아 부러워해줘 이런 심리라고 함 진짜 이런애 만나면 대화가 모두 지 남친 얘기라서 내가 왜 나왔지 싶음... 나도 짜증나서 남친 얘기 하려고 하면 완전 시큰둥하고 관심 없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