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에 ps비타가 일본에서 런칭 됬습니다

2틀만에 32만대 가량 팔렸구요

확실히 그래픽이랑 조작감은 psp와는 비교 불가능, 현 휴대 게임기중에서는 우월합니다
psn에서 psp게임도 받아서 비타로 돌리는게 가능(호환되는 것만)

다만 가격...일단 우리나라 정발이 2월11일인데 와이파이버전이 368000원
메모리카드는 독자규격에 가격은 후덜덜

일단 ui조작은 터치로만 가능, 게임구동시 3~4시간정도 의 배터리,
 수리불가에 교환만 가능한 a/s(참고로 무상기간 끝나면 거의 비타의 절반가격을 내고 교환해야함)

1기기당 psn계정 한개만 쓸수 있고 

가장 화제의 중심은 프리징현상.....이거 골때립니다
몇몇 기기에서 비타가 굳어버리는데 이게 배터리가 내장이라 전원 버튼으로 꺼지지 않는 경우 방전시키는 방법 밖에 없음(소니 홈페이지 추천 방법)

참고로 루리웹에 일판으로 구입한 사람들도 몇명 발생한듯

앞으로 소니에서 제대로 지원해주지 않으면 비타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