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램이랑 해리포터 얘기 중이었는데
제가 오사카에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있는데 호그와트 학교(?) 세트장이 있다고 말했거든요.
그러더니 별별 여행 계획을 혼자 짜더니...
뜬금없이 4년 전에 엄빠가 일본 갔다오면서 사왔었던
시럽을 뿌려먹던 떡이 너무 맛있었다고 그거도 사와야겠다고 합니다;;
뭔지는 알 것 같은데...이 상품의 이름이 생각나지 않아요 ㅠㅠㅠㅠ
(검색 사이트에서 나름 머리짜내서 검색했는데 찾을 수가 음네요 ㅠㅠㅠ)
그 때 올 당시에 도쿄바나나라던지 병아리만쥬는...어째 용케 기억하고 있으면서
그건 도무지....
생긴 것은 직육면체 상자인데요.
그 안에 개별포장으로 직육면체 모양의 쌀 떡이라기에는 좀 더 부들부들한...떡 같은 것이 들어있고
콩가루와 시럽 같은 것이 동봉되어 있었습니다.
개별 포장지는 일반 종이 같지는 않았고요. 한지 느낌이었나?..조금 독특했던 종이였고..
흰색과 연보라색을 배치한 포장지였습니다.
기억나는 것만 막 적었는데 혹시 도움주실 분 계실까요, 흑;;
당장 일본 가는 것은 어려운 듯하고....
혹시 직구로 구할 수 있으면 몇 개 구입해서 먹는 것은 어떨까 싶어서 이렇게 도움 부탁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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